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정여사' 능가하는 인기 '뜨거워'
기사입력 : 2012.08.23 오전 11:08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이 화제다.


최근 KBS2 <개그콘서트> '정여사' 코너에서 소품으로 출연하는 인형 '브라우니'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브라우니'는 매 회 상점에서 뻔뻔하게 물건을 교환하는 '정여사(개그맨 정태호)'가 데리고 나오는 강아지이다. 특히 정여사가 민망한 순간에 봉착할 때마다 "브라우니 물어"를 외쳐 개그맨 못지 않은 존재감을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여사의 인기가 브라우니한테까지 이어지네요", "개콘 브라우니 초귀요미", "정여사 넘 재밌어요", "개콘 부라우니 존재감 빵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개그콘서트> '네가지'코너에서 김준현은 싸이 '강남스타일'
말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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