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 中 시장에 거센 한류열풍 한번 더 몰아친다
기사입력 : 2012.08.20 오전 9:39
이민호 한류열풍 / 사진 : SBS '신의'홈페이지, 스타우스 제공

이민호 한류열풍 / 사진 : SBS '신의'홈페이지, 스타우스 제공


'신의'의 이민호가 다시한번 중국시장을 겨냥한다.


배우 이민호, 김희선 주연의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가 중국에서 첫 공개되자마자 동영상 스트리밍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어 눈길을 끈다.


'신의'는 중국 시장에서 공개 직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닷컴을 미롯 Letv.com의 드라마부문 메인을 장식하고 클릭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Letv.com에서 '신의'는 조회수로만 260만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이민호가 주연한 '꽃보다 남자'와 '시티헌터'가 모두 10위권 내로 진입하며 재조명을 받고 있어 신한류스타로서의 그의 파워를 입증했다.


이에 중국의 누리꾼들은 '신의'의 흥행이 과거 유쿠닷컴에서만 조회수 1억 2천만건을 기록하며 한국드라마 역대 최다 조회를 기록한 '시티헌터'를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지나 작가-김종학PD가 '태왕사신기'이후로 호흡을 이어가며 명품드라마로서 화제를 모은 SBS 월화극 '신의'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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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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