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SSD / TIMO E&M
KBS2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의 '삼촌수산' 패밀리 조여정, 이재용, 박상면, 건일이 아름다운 근무 환경을 공개해 화제다.
드라마의 중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삼촌수산' 패밀리가 바다 위에서 백만불짜리 풍광에 둘러싸여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감칠맛 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무더위도 한방에 날려버릴 것만같은 탁 트인 바다 위의 촬영 현장은 그야말로 장관이라고.
특히 바다 위에서 촬영을 진행하는 만큼 한정된 공간과 흔들리는 배 위에서 생생한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최상의 팀워크를 발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삼촌수산' 패밀리는 각자의 동선과 대사를 꼼꼼하게 체크하는 것은 기본이고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는 등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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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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