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슈퍼주니어 동해가 '짐승 몸매'를 공개, 여심을 잠 못 이루게 만들고 있다.
채널A 주말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의 동해가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꽃미남 외모와는 정 반대인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백만 팬덤을 등에 업을 기세다.
오는 18일 첫 회에서 공개될 이 장면은 제과점 안 락커룸에서 파티쉐로 변신하기 위해 새하얀 조리복으로 갈아입는 동해의 모습으로, 케잌을 만드는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짐승남'을 연상케 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날 상반신 노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동해가 윗옷을 벗자 여자 스태프들의 감탄은 물론, 남자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평소에 몰랐었는데 사진 보니 동해 상남자 포스 물씬!", "숨겨진 몸짱이 여기에! 멋지다!", "정말 얼굴과 몸매가 반전이다! 의외 모습에 두근두근함!", "파티쉐의 몸매가 저래도 되는 거임?! 첫 방송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까칠 청년 고승지와 두루뭉술 판다양(윤승아)의 러브 베이킹 스토리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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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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