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굴당 시청률 / 사진 :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넝굴당 시청률이 40%대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굴당’)의 시청률이 4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보다 10.6%p 상승한 수치이다.
이는 최근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분산됐던 시청률이 올림픽 폐막으로 다시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정훈(송금식 분)이 장양실(나영희 분)의 비밀을 폭로했고, 천재용(이희준 분)과 방이숙(조윤희 분)의 1초 패러디 키스신 등 다양한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넝굴당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시 넝굴당의 위엄을 보여줘!", "천재용-방이숙 1초 패러디 키스 최고였다", "넝굴당 국민드라마 탈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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