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양' 윤승아, 소녀감성 물씬 앙증룩..'러블리 결정체'
기사입력 : 2012.08.08 오전 10:05
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배우 윤승아가 앙증룩으로 완판걸 탄생을 예고한다.


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채널A 주말미니시리즈 <판다양과 고슴도치>(극본 한준영, 연출 이민철)에서 두루뭉술한 성격에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케잌집 주인이자 케잌 전문기자인 판다양 역을 맡은 윤승아는 엉뚱발랄한 매력을 무한 발산하며 동해(고승지 역)와 최진혁(최원일 역)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윤승아는 양갈래 머리에 멜빵치마 등을 매칭해 러블리 지수를 한껏 높이며 차세대 로코퀸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마치 판다양에 200% 빙의된 양 스타일링도 직접 세심하게 체크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전언.


이에 누리꾼들은 “윤승아 미친 동안 미모! 패션마저 러블리의 결정체네!”, “주머니에 쏙 넣고 싶을만큼 사랑스럽다! 판다양 이름만 들어도 잘 어울릴 듯!”, “동해와 최진혁이 부럽다! 간만에 상큼한 로코를 보게 될 듯!” 등의 반응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달콤살콤 사랑이 싹트는 로맨틱 코미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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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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