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이언피쉬 제공
슈퍼주니어 동해가 베이킹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파티쉐 고승지 역으로 열연 중인 동해가 무더위에 지친 촬영장에서도 케이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여러 관계자들의 눈에 포착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동해는 케이크와 아기자기한 마카롱을 여러가지 조리 기구를 이용해 만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다 실감나는 캐릭터 구사를 위해 현직 파티쉐에서 직접 비법을 사사 받은 흔적이 느껴진다.
특히 동해는 슈퍼주니어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베이킹 촬영에 열의를 보이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잘 전달하기 위해 틈틈이 조언을 얻는 등 성실 노력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어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고.
이에 누리꾼들은 "성실파 동해!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열공하는 모습보니 두근두근! 드라마 너무 기대된다", "능숙하게 조리기구 다루는 걸 보니 연습 많이 한 듯!", "오~집중하는 눈빛! 진짜 파티쉐 느낌 물씬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오는 18일 저녁 7시 30분 채널A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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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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