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나이 굴욕, 민효린이 '언니'? 송중근 "지구가 미쳤네"
기사입력 : 2012.08.06 오후 4:16
신보라 나이 굴욕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신보라 나이 굴욕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신보라 나이 굴욕을 당했다.


신보라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생활의 발견>에서 송준근의 새로운 연인 민효린에게 나이 굴욕을 당하며 큰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신보라에게 "예뻐질 가능성이 있잖아요. 난 이게 끝이에요"라고 얄밉게 굴었고, 이에 신보라는 "언니"라고 외쳤다. 그러자 송준근은 "신보라, 네가 동생이야? 지구가 미쳤구만"이라고 놀라워했다.


실제로 민효린은 1986년생으로 올해 27살이며, 신보라는 1987년 26살으로 민효린보다 한 살 어리다.


신보라 나이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보라 나이 굴욕 계속 당하네", "민효린이 동생인 줄 알았는데", "신보라 보다 한 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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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보라 , 민효린 , 생활의발견 , 개그콘서트 , 나이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