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하준 미투데이
XTM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드레날린>의 배우 최원영,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이 올림픽 대표팀을 향해 시원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네 사람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200m와 400m 자유형에서 압도적인 역영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한 박태환 선수와 지난 새벽 중요한 경기를 치른 축구팀, 그리고 여자 펜싱 어페 단체팀이 선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하준은 미투데이에 "박태환 선수 드디어 오늘 결전의 날! 우리도 마린보이가 되어 박태환 선수를 응원합니다! 대한민국 축구, 펜싱도 파이팅!!! 자랑스러운 당신들이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최원영 유하준, 이천희, 정겨운이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네 사람은 <아드레날린> 첫 촬영지인 충남 한 해변가에서 상반신을 드러낸 채 지난 올림픽 육상 100m 세계 신기록을 세워 세계적인 스타가 된 우사인볼트 우승 세레머니 포즈를 따라하며 우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했다.
한편, 정겨운은 이번 런던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열혈 중계와 응원을 펼쳐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