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개막식 / 사진 : Mnet
슈퍼스타K4 개막식이 오는 15일 광복절에 열린다.
지난 2일 Mnet 관계자 측은 "오는 광복절날 오후 7시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슈퍼스타K> 역대 우승자와 주요 본선 진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슈퍼스타K4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장장 2시간에 걸친 축하 공연이 진행되며 사회에는 "60초 후에 공개합니다"라는 멘트로 유명한 MC 김성주가 맡는다.
이에 <슈퍼스타K4> 김태은 PD는 "이번 개막식 행사는 지난 시즌을 빛냈던 출연자들과 팬들이 함께 모여 시즌4의 시작을 축하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며 "지난 시즌의 감동과 시즌4의 기대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연출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4 개막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4 개막식 우와~ 나도 가고 싶어요", "슈퍼스타K가 벌써 시즌4? 시간 빠르다", "이번에도 멋진 실력자들이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는 오는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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