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화영사태'가 이유?…논란 증폭
기사입력 : 2012.08.02 오후 12:16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 사진 : 더스타 DB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 사진 : 더스타 DB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강민경 등 배우들과 송현욱PD, 황은경 작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지만 티아라 멤버 소연이 불참해 '화영사태'로 불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하지만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은 '화영사태'와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송현욱PD는 소연과 관련해 "그 팀내에서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소연이 막내다 보니 선배들에게 잘 하고 있고 현장에서도 재미있어 한다"며 "좋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에 누리꾼들은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비중이 크지 않아서 그런가", "소연 제작발표회 불참? 진짜 예정에 없던 거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연은 <해운대 연인들>에서 77만원 세대이자 강소라(조여정)의 동생 이관순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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