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민영 / 이김프로덕션 제공
<닥터 진>의 ‘공식 귀요미’로 통하는 박민영의 모습에 누리꾼들이 또한번 반색했다.
2일 오전 공개된 사진은 <닥터 진>의 한여름 밤 촬영현장 속 박민영이 전자모기채를 두 손에 쥐고 밝고 환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민영은 바쁘게 돌아가는 일정에 지칠만도 하지만 <닥터 진>의 공식 비타민 답게 연일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그녀가 조명에 달려드는 각종 모기와 사투를 벌이며 촬영이 원활하도록 스태프들을 도와주려는 깜찍한 모습을 선사했다.
<닥터 진>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될때마다 누리꾼들은 청량하고 활력 넘치는 박민영의 미소에 ‘민영앓이’를 시작했던 터. 그렇기에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닥터 진>을 통해 더 이상 그녀의 청량한 미소를 볼 수 없다는 사실에 안타까워 했다.
한편, 지난주 병희(김응수 분)는 진혁(송승헌 분)과 흥선대원군(이범수 분)이 막으려던 병인양요를 일으킬 계략을 펼쳐 역사와 같이 전쟁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닥터 진>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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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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