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화이트진 패션으로 '굴욕無' 스키니 몸매 '과시'
기사입력 : 2012.07.27 오전 10:08
사진 : A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AM엔터테인먼트 제공


'윤리여신' 서이수로 안방극장에 러블리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는 배우 김하늘의 화이트 스키니진 패션이 화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이 작용하는 아이템은 무조건 완판된다는 공식이 새로이 써질 정도로 김하늘 패션이 여성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김하늘은 이번 시즌 잇아이템인 화이트 스키니진을 누구보다 완벽하게 소화하며 매회 화이트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하늘은 화이트 스키니진에 부드러운 파스텔 톤의 셔츠와 하이힐 또는 운동화를 매치해 깔끔한 '서이수룩'을 만들어냈다. 뛰어난 각선미가 아니고서야 화이트 팬츠는 모두가 기피하는 아이템이다. 게다가 하이힐이 아닌 운동화라면 더더욱 부담스럽다. 절대 굴욕 없는 김하늘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화이트 스키니진과 만나 더욱 돋보이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김하늘은 어려운 패션 아이템마저도 본인의 것으로 자연스럽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다시 한번 그녀의 패션과 몸매가 모두 각광받으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 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화이트진 입으려면 얼마나 마른걸까?”“김하늘 화이트진 정말 잘 어울린다”“서이수룩은 화이트가 대세!!”“김하늘이 다이어트를 부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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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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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김하늘 , 신사의품격 , 화이트진 , 완판녀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