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연인들' 강민경, 레드 미니드레스로 시선 압도 '여신 같아!'
기사입력 : 2012.07.27 오전 9:59
사진 제공 : SSD / TIMO E&M

사진 제공 : SSD / TIMO E&M


다비치 강민경이 붉은색 미니 드레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해운드 연인들>(극본 황은경, 연출 송현욱 박진석)에서 일과 사랑에 열정적인 인물 황주의 역을 맡은 강민경은 최근 촬영장에 매혹적인 레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이날 강민경은 뽀얀 피부가 돋보이는 레드 드레스로 명품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한쪽 소매가 없는 부분에 화려한 팔찌와 반지를 매치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알려진 강민경은 이번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도 여성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매회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여성들의 강한 매력과 당당한 매력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캐릭터가 강민경이 그리는 황주희라는 인물이다. 매회 등장하는 그녀의 패션 스타일부터 말투와 행동까지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강민경 외에도 김강우, 조여정, 정석원, 남규리 등이 출연하는 <해운대 연인들>은 <빅> 후속으로 오는 8월 6일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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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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