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기우 미투데이
배우 이기우가 임시완과 함께 더위도 잊게 만드는 꽃도령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기우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변사또와 꽃도령.. 한복이 이리 덥단건 처음 알았지만 꽃도령 사극 도전해보고 싶은 욕망이 부글부글~ 더위 물렀거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기우는 임시완의 옷고름을 물고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기우와 임시완의 보기만 해도 흐뭇한 비주얼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구정화 되는 훈남 꽃도령들이다", "멋지다~ 사극도 어울리는 비주얼", "한복도 잘 어울리는 꽃도령들", "사극에 나오는 이기우도 보고싶다", "이런 변사또라면 당장 수청들겠다", "섹시하게 옷고름 물고 있기 없기?", "이기우 임시완 둘다 귀요미 킹왕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 임시완이 출연 중인 MBC 시트콤 <스탠바이>는 매주 평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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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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