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양궁 여신, '레골라스' 능가한 '정중앙' 명중 실력
기사입력 : 2012.07.25 오후 4:09
보라 양궁 여신 / 사진 : 더스타 DB, MBC

보라 양궁 여신 / 사진 : 더스타 DB, MBC


보라 양궁 여신으로 등극했다.


걸그룹 씨스타 보라는 지난 15일 용인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MBC <아이돌 스타 올림픽> 녹화에서 양궁 종목에 출전했다.


'2012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날 특집 녹화에서 보라는 안정된 자세로 퍼펙트 골드존(과녁 정중앙에 있는 카메라 렌즈)을 명중시켜 프로급 실력을 뽐냈다.


이에 경기에 참여한 아이돌과 현장 관계자들은 보라에게 '양궁 여신'이라는 별명을 붙이며 그녀의 활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라 양궁 여신 소식을 듣게 된 누리꾼들은 "보라 실루엣 댄스에 이어 양궁까지 잘 하네요", "보라 양궁 여신으로 재발견", "빨리 본 방송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라가 출연한 <아이돌 스타 올림픽> 방송은 오는 25일, 26일 양일간에 걸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보라 , 씨스타 , 아이돌 스타 올림픽 , 아이돌 ,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