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수지 공유 / 본팩토리 제공
단 2회만을 남겨둔 국민 로코 ‘빅’(극본 : 홍정은 홍미란, 연출 : 지병현 김성윤)이 배수지의 4차원 애교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던 배수지가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한 것.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한 그녀의 애교인사도 4차원답다. 이런 배수지 배수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공유의 표정 또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바쁜 촬영중에도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잊지 않는 출연진들의 애교에 누리꾼들 역시 “빅의 촬영분위기는 단연 최고!”, “마지막까지 닥본사”, “공유+민정 커플은 아름답고, 공유+수지커플은 특별한 듯...” 등 '빅'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빅’은 우연한 사고로 최강스펙 약혼남 몸에 빙의 된 18세 영혼 강경준과 그에게 점점 빠져 드는 길다란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늘(23일)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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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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