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자 논란, '또' 에로배우 출신? 누리꾼 "점 4개 위치 똑같다"
기사입력 : 2012.07.23 오후 12:34
짝 / 사진 : SBS

짝 / 사진 : SBS


짝 출연자 논란이 다시 한번 화제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SBS <짝>에 출연했던 남성 출연자가 성인 방송에 출연한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송 속 남자 주인공이 뺨에서 목까지 이어오는 4개의 점 위치가 <짝>에 출연한 사람과 똑같다는 의혹을 제시한 것.


이에 <짝> 관계자 측은 "짝에 출연한 남자가 성인용 방송에 나온 사실을 확인했으며 어느정도 수위의 영상물인지 확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짝>은 지난해에도 한 여자 출연자가 에로 영화에 출연했던 사실이 누리꾼에 의해 밝혀졌지만, 당사자가 이와 같은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해당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제작진이 방송 섭외할 때 이와 같은 사실을 알았는지 궁금하다", "자꾸 짝 출연자가 논란이 되네... 개선되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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