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급노화 고백, 'LTE'급 노화도 '빠름~빠름~빠름'
기사입력 : 2012.07.21 오전 11:51
김병만 급노화 고백 /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김병만 급노화 고백 /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김병만 급노화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고쇼(GoShow)> '생존의 법칙' 특집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함께했던 김병만을 비롯, 박시은, 리키김, 노우진, 류담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병만은 이날 방송에서 "촬영을 할 때마다 2년씩 늙는다"며 "4번 다녀오니 8년이 늙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병만은 "햇빛이 강렬해 인상을 쓰니 주름이 지고 그 주름이 겉에만 타서 더 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병만 급노화 고백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병만 정글의 법칙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병만족 급노화 비결은 햇빛?", "병만족에세 선크림 한박스 사드려야겠어요", "김병만 급노화 고백 안타까웠어요. 병만 족장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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