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뒷 이야기 / 사진 : 화앤담픽처스
신사의품격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화제의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열연중인 장동건-김하늘-김수로-김민종-이종혁 등 배우들이 밤낮없이 빡빡한 촬영 일정에도 웃음을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힘든 상황에서도 하하호호 웃음을 띄며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 중 장동건과 김하늘은 유난히 사소한 사건에도 웃음이 많아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하는 '웃음 폭탄'의 주역이라는 게 관계자의 전언.
'코믹 대마왕' 김수로와 이종혁은 촬영 내내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고 있고, 김민종은 '미소천사'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어떤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다고.
또한 신사위 품격 뒷 이야기 사진 속 윤세아와 김정난은 파트너 덕분에 웃음을 참지 못해 혼쭐이 났고, '귀요미 막내 라인' 윤진이와 이종현은 귀여운 애교와 필살 미소로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제작사 측은 신사의 품격 뒷 이야기에 대해 "촬영장에는 항상 웃음이 넘친다. 촬영하는 내내 돈독해진 연기자들은 쉬는 시간동안 담소와 유머를 나누며 촬영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애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매주 주말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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