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수입 서열, '규현' 꾸준한 상위권…반면 꼴지는 '신동-은혁'
기사입력 : 2012.07.18 오후 6:31
슈주 수입 서열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슈주 수입 서열 / 사진 :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슈주 수입 서열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강심장> '73대 토크 국가대표 선발전' 특집에서는 규현, 빅토리아, 리지, 정아, 신동, 박기영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수입 면에서 서열 1위는 단연 멤버 시원이었지만, 규현이도 사실 수입이 조금 많다. 아버지가 학원을 운영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은 "나는 항상 수입 서열 2위에서 4위 안에는 든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슈퍼주니어 M'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이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이특은 슈퍼주니어 수입 서열 꼴지에 대해 "신동 씨와 은혁 씨가 각축을 벌인다"고 밝혀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슈주 수입 서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주 수입 어마어마 할 것 같다", "슈주 수입 서열 해마다 다르겠지? 궁금하다", "강인 오빠도 이제 서열에 넣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심장> 방송에는 신동이 여자친구와 결별 위기 사연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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