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자 최고시청률 22.6% 갱신하며 '대단원의 막' 내려
기사입력 : 2012.07.18 오후 4:16
추적자 최고시청률 / 사진 : SBS <추적자> 방송 캡처

추적자 최고시청률 / 사진 : SBS <추적자> 방송 캡처


추적자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끝을 맺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월화극 <추적자 THE CHASER> 마지막 회가 자체 최고 시청률 22.6%(AGB닐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16일 방송보다 2.2% 상승한 수치라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 백홍석은 살인, 도주, 특수 공무 집행방해, 법정 모욕죄 등을 토대로 유죄판결과 함께 징역 15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백홍석의 딸을 살해한 강동윤은 살인교사 혐의를 인정받고 8년 형을 선고 받았고, 서지수 역시 감옥행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졌다.


추작자 최고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적자 마지막 회 까지 손에 땀을 쥐었다", "유전무죄-무전유죄 결말", "스탭들, 작가, 배우들에게 모두 찬사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적자>는 오는 23일과 24일 연속으로 촬영장 뒷모습을 담은 스페셜 편 2회를 방송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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