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프리랜서 선언 / 사진 : 전현무 트위터
전현무 프리랜서 선언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KBS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아나운서 측은 "프리랜서를 선언하려면 사의를 표명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전현무 아나운서에게 정확한 얘기를 전달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다만 전현무 아나운서가 그간 다수의 기획사로부터 전속계약 제의를 받았다면서 고민중이라기에 더 생각해보라 한 적은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8일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시즌2에 기존 멤버인 전현무 아나운서가 하차하자 이에 대해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전현무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임박설이 다시 제기된 것.
전현무 프리랜서 선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문만 무성할 뿐 아직 결정된 건 없으니 조용히 기다리겠다", "전현무 아나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예능에서도 많이 볼 수 있기를", "전현무 아나운서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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