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아가 <아이두 아이두>(이하 아이두) 드라마팀 전원에게 삼계탕을 선물했다.
김선아는 지난 17일 MBC 양주세트장에서 진행된 <아이두> 촬영 중, 더운 날씨에 지친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의 원기 회복을 위해 150인분의 삼계탕을 대접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예상치 못한 보양식 선물에 밤낮 없이 촬영에 매진하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기운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김선아는 또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촬영을 뒤늦게 마치고 온 스태프들까지 일일히 챙기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많이 지쳐있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생각한 김선아씨가 초복에 맞춰 든든한 보양식을 대접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김선아표 삼계탕’으로 더욱 화기애애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역시 친절한 선아씨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두 아이두> 15회는 오늘 밤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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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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