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황선희 미투데이
배우 황선희가 상큼한 미소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황선희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오랜만이에요~ 다들 즐거운 여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오늘도 즐겁게 <사랑아 사랑아> 촬영을!" "요즘 계속 비가와서 그런지 왠지 나른해지는 오후지만 함께 화이팅!해서 힘찬 한 주를 시작해 보아요~ 더위 조심! 비 조심! 잊지 마시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황선희는 싱그러운 나무가 있는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한 쪽 손은 볼을 만지고 다른 한 손은 뒤로 숨긴 채 보조개가 쏙 들어가는 상큼 발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황선희는 6,70년대를 배경으로 이복 쌍둥이 자매와 이 둘을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차분하면서도 강단있는 승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매주 평일 오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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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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