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딸바보 사진으로 '동심'과 '여심' 모두 '사르르…'
기사입력 : 2012.07.17 오전 9:29
공유 딸바보 / 사진 : 본팩토리

공유 딸바보 / 사진 : 본팩토리


공유 딸바보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KBS2 월화극 <빅>에 출연중인 배우 공유의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공유 딸바보 모습.


해당 사진 속에는 공유가 <빅>에 출연하는 아역배우들을 무릎에 앉히고 눈을 맞추는 등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아역배우는 극중 공유(서윤재 역)가 근무하는 병원 소아과의 어린이 환자 '토끼(서연우 분)'와 '곰돌이(최로운 분)'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빅> 관계자 측은 "드라마가 4회를 남겨두고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공유는 촬영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는다"며 "쉬는 시간이면 배우들이나 스탭들을 먼저 챙기는 공유의 배려심으로 촬영장이 화기애애하고 좋은 드라마가 나올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공유 딸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여심도 모자라 동심까지 훔치는 도둑이네", "공유 다정 눈빛에 녹아버렸다", "공유 딸바보 사진 보고 흔들리는 내 맘", "공유 다리도 정말 기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 딸바보 사진이 화제를 몰고 있는 드라마 <빅>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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