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뿔난 토끼 옷 입고 '찰칵'…'최윤'때문에 '뿔'났나?
기사입력 : 2012.07.16 오후 4:48
윤진이 뿔난 토끼 / 사진 : 윤진이 미투데이

윤진이 뿔난 토끼 / 사진 : 윤진이 미투데이


윤진이가 뿔난 토끼 모양의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배우 윤진이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비오는 주말 오후 잘 보내고 계시죠?^^ 작품 시작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오늘이 16부 방송이네요. 남은 방송도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는 메아리가 될게요~♥ 신사의 품격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진이는 현재 촬영 중인 '신사의 품격'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모습이다. 특히 극 중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최윤(김민종 분)에 눈물 마를 날이 없는 임메아리(윤진이 분)의 감정이 이입된듯 화난 토끼 옷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진이 뿔난토끼 옷 모습에 누리꾼들은 "깨알매력 임메아리 분량이 늘어났으면", "연장 안하나요?", "이래서 내가 메앓이 중이라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15일 방송에서 최윤의 죽은 아내의 납골당 앞에서 "윤이오빠를 사랑하게 해주세요"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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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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