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시청률, 또 자체 최고! "주말엔 '신품'만 보는걸로"
기사입력 : 2012.07.16 오후 12:01
신사의 품격 시청률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신사의 품격 시청률 / 사진 : SBS '신사의 품격' 방송 캡처


신사의 품격 시청률이 또 다시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시청률은 23.7%로 지난 14일 방송보다 0.2%p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김하늘)가 도진(장동건)에게 아들 콜린(이종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포기하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메아리(윤진이)는 최윤(김민종)의 사별한 처의 납골당에 찾아가 눈물로 자신의 사랑을 이해해달라고 호소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닥터진>은 11.9%를, KBS2 <개그콘서트>는 21.2%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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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사의품격 , 시청률 , 장동건 , 김하늘 ,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