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데뷔 초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Chronos Sword OST
씨스타 데뷔 초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씨스타 보라, 효린 데뷔 초'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씨스타 데뷔 초 사진 속에서 멤버 효린과 보라는 한 온라인 게임 속 캐릭터 복장을 하고있는 모습이다. 지금의 밝은 이미지와 달리 도도한 모습의 액션 배우 못지 않는 포스를 자랑한다. 또한 씨스타는 해당 게임의 OST에도 참여해 당시 뮤직비디오 영상에서 역시 씨스타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최근 씨스타가 '나 혼자'의 흥행 이후 달라진 위상을 말하며 식대를 언급한 부분에서 과거 데뷔 초에 식대가 '6천원'이었던 점을 언급했던 당시 모습으로 추측돼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현재 씨스타는 '러빙유(Loving U)'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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