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입장 표명 / 사진 : 아우라제이 홈페이지 캡처
진재영 입장 표명을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연예특종>에서는 지난 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철퇴를 맞은 연예인 쇼핑몰 허위 광고에 대해 다뤘다. <연예특종>은 이후 쇼핑몰을 운영중인 진재영의 입장 표명을 확인했다.
연매출 205억 원으로 1위를 차지한 진재영의 쇼핑몰은 반품 불가 청약철회 방해 행위로 공정위에 적발되어 4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제작진이 진재영이 운영중인 쇼핑몰 '아우라제이'를 찾아갔지만 직원은 "본인이 딱히 할 말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자상거래법을 위반한 연예인 운영 쇼핑몰은 진재영의 '아우라제이' 외에도 백지영, 김준, 황혜영, 한예인, 김용표 등이 운영하는 쇼핑몰들이 있으며, 진재영 입장 표명과 달리 백지영은 공식사과 이후 '아이엠유리' 메인 화면에 공식사과문을 띄웠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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