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성형중독 해명 '코'만 '살짝?' 인위적인 느낌 '싫어요'
기사입력 : 2012.07.14 오전 7:54
최화정 성형중독 /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최화정 성형중독 / 사진 : SBS <고쇼> 방송 캡처


최화정 성형중독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고쇼(GoShow)> '화려한 싱글' 특집에서는 배우 윤여정과 방송인 최화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화정 성형중독 해명.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자신을 둘러싼 성형 루머에 대해 "성형해서 나처럼 되면 한번 해봐라"며 당당하게 얘기했다. 이어 "제가 예쁜 얼굴이 아니라는 건 알지만, 딱히 어디를 성형 해야할지는 모르겠는 얼굴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어진 MC들의 추궁에 최화정은 "코만 살짝했다"며 "(성형수술을)인위적으로 하고 싶지 않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화정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화정은 진정한 방부제 미모계의 갑!", "최화정 성형중독 루머였군요. 당당한 모습이 멋졌어요", "방송 보는 내내 빵~터졌습니다", "코 성형 한지도 몰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화정은 이날 <고쇼>에서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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