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이진욱과 정유미가 시원한 느낌의 데님 커플룩을 선보였다.
극중 농도 짙은 애정신으로 '로필 2012' 폐인 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이진욱-정유미, 두 사람이 11일 공개된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에서 순수한 소년 소녀의 로맨틱한 감성을 표현했다.
정유미는 투명 메이크업에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을 선보였고, 이진욱은 체크셔츠에 데님 팬츠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다른 드라마에선 흔치 않은 사실적인 애정신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는 건 알고 있다. 감사하지만 매번 그쪽으로만 화제가 집중되어 조금은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군 제대 이후 말도 많아지고 성격도 많이 밝아졌다. 최근엔 동생들이 말 좀 그만하라고 자제시킬 정도다. 아까 유미씨는 제가 자꾸 웃긴다고 혼을 내더라"고 전하며 화보 촬영장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진짜 현실에서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는 이진욱-정유미 커플의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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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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