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현 어린 시절 / 사진 : KBS2 '승승장구' 방송 캡처
김준현 어린시절 날씬했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2S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한 개그맨 김준현은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 속에는 1986년 KBS2 <혼자서도 잘해요>에 출연한 6살 어린이 김준현의 모습으로 지금과는 달리 마르고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혼자서 옷을 입어 보세요"라는 말에 옷을 갈아입고 뿌듯해하는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 어린시절 영상을 본 김준현은 못내 쑥쓰러워 하며 "아버지가 꽂아주신 처음이자 마지막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한편, 김준현 어린시절이 방송된 <김승우의 승승장구> '몰래온 손님'으로는 KBS2 <개그콘서트> 서수민 PD와 동료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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