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회식 사진, 이민정 가운데 두고 공유-백성현 '여기가 꽃밭이네'
기사입력 : 2012.07.11 오후 12:05
빅 회식 사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란 트위터

빅 회식 사진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최란 트위터


빅 회식 사진 속 배우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5월 25일 최란은 트위터에 "진천 중국집서 빅 촬영팀 저녁 회식. 울남편이 쏜다고^^ 짝짝~ 앞에 앉은 민정 왈 '두 분 어떻게 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내가 예쁘고 참고 인내하고 살아^^' 울 남편 왈 '자기가 인내한다고~' 맞아! 둘 다 이해하고 인내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다시 한번 SNS 등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해당 사진 속에는 KBS2 월화극 <빅>에 출연 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밥을 먹고 있다. 특히 배우 이민정(길다란 역)을 사이에 두고 공유(강경준 역)와 백성현(길충식 역)이 나란히 앉아 밥을 먹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빅 회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유 밥 먹을 때 빨간 앞치마 매고 밥 먹네요? 귀요미", "식충처럼 먹는 충식이. 농담^^", "내가 저 중국집에 갔어야 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빅>은 강경준과 길다란의 깍지키스가 방송되며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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