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숲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코킹 끝판왕' 공유가 '빅' 스태프와 팬들이 챙겨준 깜짝 생일파티에 달콤미소를 선보였다.
드라마 제작진은 10일 생일을 맞이한 공유를 위해 이날 0시 촬영을 중단하고 야외 촬영장에서 촬영 준비에 여념이 없었던 공유 몰래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고된 촬영에 생일조차 잊고 지냈던 공유는 제작진의 케이크에 달콤미소를 지으며 촛불을 불었고 다시 한번 돈독한 팀워크를 다졌다.
낮에는 공유 공식 팬클럽 'YOU&I'가 생일 케이크와 촬영 스태프들을 위한 80인분 도시락과 간식을 준비해 특별한 생일 파티를 열었다. 공유는 팬들의 서포트와 사진, 축하메시지를 모아 만든 생일포토북을 받고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고.
하루 동안 두 번의 생일파티를 하게 된 공유는 특유의 장난꾸러기 미소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빠져 들게 만들었다.
공유의 로맨틱한 매력이 돋보이는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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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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