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공유-이민정 깍지키스, 도망갈 수 없는 과격 키스신?
기사입력 : 2012.07.09 오후 7:09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사진 : 본팩토리 제공


'빅' 공유가 이민정에게 저돌적인 키스를 선보였다.


화제의 흡입 키스에 이어 한층 더 달달하고 과격해진 공유, 이민정의 '깍지키스'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KBS2 월화드라마 '빅' 5회에 방송돼 화제를 모았던 '흡입 키스'로 러브 라인에 대한 관심을 최고치로 끌어 올린 강경준 역의 공유와 길다란 역의 이민정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한 후 나누는 첫키스를 예고해 '빅'폐인들을 끙끙 앓게할 전망이다.


'빅' 촬영 관계자는 "이번 키스신은 야외 장소에서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의 몰입에 최고의 키스신을 촬영했다"며 "지난 '흡입키스'가 짧게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면, 이번 '깍지 키스'는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흡입키스에 이어 깍지키스라니! 작가 정말 대단하다", "민정언니한테 빙의하고 싶네", "10시까지 기다리기 너무 힘들다", "드디어 키스신이 또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이민정의 깍지키스로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빅'은 오늘(9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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