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성형설 해명, '위트↗'있는 해명에 오히려 '호감도' UP↑
기사입력 : 2012.07.05 오후 5:53
박정아 성형설 해명 / 사진 : 박정아 트위터

박정아 성형설 해명 / 사진 : 박정아 트위터


박정아 성형설 해명으로 논란을 일축했다.


가수 겸 배우 박정아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앗! 성형설..났다!! 우왓! ㅋㅋ 아놔~~토끼머리띠 사진...으흐흐흐! 아!! 이제부턴 꾸준히 근황사진 업뎃 해야겠네요..사진 올리면서 표정이 어색한가 했는데...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박정아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원더풀데이'를 녹화했어요. 오늘 밤 11시에 방송도 봐주실꺼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자 일부 네티즌들이 성형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위트있게 해명한 것.


성형 의혹이 제기된 사진 속 박정아는 일자로 자른 앞머리에 토끼 귀 모양의 머리띠를 하고 또렷한 아이메이크업으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이어 박정아는 5일 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운 앞머리 효과!! 오랜만에 앞머리 없이..ㅋ"라는 글을 게재했다. 추가로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앞머리를 머리끈으로 질끈 묶어 뒤로 넘기며 생얼에 가가운 투명 메이크업에도 동안미모를 뽐냈다.


박정아 성형설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전혀 성형한 것 같지 않은데요?", "쌩얼도 이쁜 박정아", "박정아 성형설 해명으로 더 이상 논란은 없는걸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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