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백성현 수지 / sidusHQ 공식 미투데이
KBS 월화드라마 <빅>(연출 : 지병현 김성윤, 극본 : 홍정은 홍미란)의 백성현이 수지와 안구정화 커플로 등극했다.
4일(오늘) sidusHQ의 미투데이에는 “요즘 대세인 충마커플! 화제의 <빅> 미투데이 채팅 현장 사진을 공개합니다! 촬영장 밖에서도 폭풍친화력을 자랑 중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빅>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백성현과 수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성현과 수지는 극중 모습들과는 사뭇 상반되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백성현은 카키 컬러의 니트 카디건과 잘 어울리는 블루 컬러의 티셔츠를 매치한 데 이어 베이직한 블랙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 룩을 완성해 훈남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충마커플 너무 잘 어울려요! 둘 다 어쩜 이리 귀요미인지!”, “카메라 밖에서도훈훈한 모습 보기 좋아요! 성현군 수지양 파이팅!”, “두분 다 진심 훈남훈녀! 둘 다 멋지고 예쁘네요~”, “요즘 충식 마리 커플 보는 재미로 빅 봐요! 충마커플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한편 백성현이 백치미 넘치는 엉뚱 고교생으로 완벽 변신한 데 이어, 물 오른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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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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