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보라 첫인상? '시골사람 vs 참새 동공' 씨스타 폭로전 '웃음 폭발'
기사입력 : 2012.07.03 오전 11:26
효린 보라 첫인상 / 사진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효린 보라 첫인상 / 사진 :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효린 보라 첫인상을 고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게스트로 씨스타와 조권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 효린은 같은 팀 멤버 보라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이 효린에게 씨스타 멤버들의 첫인상을 묻자 효린은 "모두 첫인상이 좋았다"라며 "소유는 여성스럽고 예쁘게 생겼고, 다솜이도 정말 예뻤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에 보라는 기대에 찬 목소로리 효린을 향해 "나는?"이라고 물었지만, 이에 대해 효린은 "보라 언니는 시골에서 온 사람 같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 말을 들은 막내 다솜은 "효린의 첫인상이 굉장히 귀여웠다"라며 “동공이 정말 커서 참새같이 생겼다"며 칭찬인지 욕인지 모를 애매한 말로 효린을 포함한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효린 보라 첫인상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참새같이 생겼다는 말 너무 웃겨요", "씨스타 멤버들의 우애가 돋보이는 듯", "씨스타 4명 다 너무 예쁘다", "멤버들간의 폭로전 너무 웃기다", "효린 보라 첫인상보다 막내 다솜의 폭탄발언이 더 웃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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