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근황, '시간을 거스리는 자?' 아기 엄마라 하기엔 '너무 젋어'
기사입력 : 2012.07.03 오후 5:11
허이재 근황 / 사진 : 홍수아 트위터

허이재 근황 / 사진 : 홍수아 트위터


허이재 근황이 동료 홍수아에 의해 전해졌다. 


배우 홍수아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행복한 미리 생일파티. 힘껏 귀여운 척을. 예쁜 우리 이자(허이재) 고마워. 오늘은 홀로 뒹굴뒹굴하는데 비까지 오니 뭔가 기분이 다운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허이재와 함께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홍수아의 생일을 맞이해 핑크색 리본 머리띠를 한 채 케익에 불을 끄기 직전 다정한 포즈를 취해 우정을 과시했다.


앞서 홍수아는 허이재와 함께 찍은 스티커사진을 공개하며 아기 엄마임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허이재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허이재 근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이재 진짜 반갑다", "홍수아-허이재 절친이구나", "허이재 근황 사진 볼 때마다 너무 예쁘다", "두 사람 다 정말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해 1월 7세 연상의 가수 출신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7월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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