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송민정이 70년대 복고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KBS2 <사랑아 사랑아>에서 솔직 당당한 캐릭터 홍승아 역을 열연중인 송민정이 귀여움과 청순함을 동시에 뽐내며 70년대 신여성으로 변신했다.
사진 속 송민정은 양 갈래 머리를 양손에 잡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더불어 도트무늬 헤어밴드와 리본이 달린 원피스를 입고 완벽한 70년대 복고 패션을 어색함 없이 소화해 내 눈길을 끈다.
송민정의 현장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여움+청순함?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졌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인데 송민정 정말 예쁘네요", "요즘 들어 미모 포텐 터지는 듯! 너무 예뻐요", "2012년에도 아름다운 얼굴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민정의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는 매주 평일 아침 9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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