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의상 제작 / 사진 : CJ E&M
신동 의상 제작 소식이 전해졌다.
28일 Mnet '비틀즈코드2' 제작진에 따르면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인 신동이 개편과 함께 여름시즌을 맞아 MC들이 입을 의상을 제작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 안목을 키워온데다 최근 재봉틀을 배우고 있어 한 몫을 했다"라고 전했다.
신동 의상 제작은 '마린룩'이라는 아이디어를 신동이 직접 제공하며 이루어진 것으로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될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동은 "이렇게 MC들과 함께 입을 의상 제작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갈 '비틀즈코드2'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의상 제작 소감을 밝히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비틀즈코드2'는 신동외에도 탁재훈, 장동민, 유상무가 MC로 활약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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