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들 공개…'엄마가 아파서 미안해' 두 아들 향한 母情 '눈길'
기사입력 : 2012.06.28 오후 12:40
이수근 아들 / 사진 : 박지연 미니홈피

이수근 아들 / 사진 : 박지연 미니홈피


이수근 아들 사진이 화제다.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아침운동 가기 전 우리 아들들. 아픈 엄마라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근 두 아들 태준, 태서군은 거북이 티셔츠와 거북이 등껍질 무늬가 들어간 초록색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을 짓는 둘째 태서군과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하고 있는 첫째 아들 태준군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수근은 지난 해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100회 특집'에서 아내의 신장 이식 수술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이수근 아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연 씨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빨리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이수근 아내 정말 예쁘게 생기셨더라", "사랑스러운 두 아들들을 보면 없던 힘도 솟아 날 듯", "이수근 아들들 아빠 엄마 닮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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