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화보 속 여신 종결자 입증 '인형이야? 사람이야?'
기사입력 : 2012.06.28 오전 9:37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청아의 인형 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이청아는 지난 18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패션매거진 워너걸스 7월호 화보 촬영에서 물오른 인형 미모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하인드 사진 속 이청아는 무더운 날씨에 걸맞게 시원한 컬러와 다양한 무늬가 프린트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특히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나, 현장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살아있는 인형을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폭풍 질투를 유발했다.


이날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는 "이청아는 촬영하는 내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며 "그녀의 밝은 모습으로 모든 스태프들이 촬영 내내 힘든 것도 모르고 모두 즐겁게 일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청아 인형 같네. 얼굴에 물이 올랐다", "조각 같은 외모가 빛나요", "청순함과 발랄한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는 듯", "방부제 인형같네", "투명 피부에 붉은 립스틱이 매력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청아가 제안하는 여름 뷰티 노하우와 패션 화보는 워너걸스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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