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린 개미허리 / 사진 : 한혜린 미니홈피
한혜린 개미허리가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지난 주에 이어 이기우, 김빈우, 김부선, 한혜린, 유세윤, 장동민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한혜린 개미허리.
SBS '신기생뎐'에서 대중들에게 얼굴도장을 찍고 최근 종영한 KBS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에서 나무궁화 역으로 열연한 한혜린은 그간 완벽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수영복 화보를 찍은 적이 없냐는 질문에 한혜린은 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다들 감탄을 자아낼 때 한혜린은 "사실은 이건 망상 해수욕장에 친구들끼리 놀러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이는 지난 2009년 6, 7월 한혜린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사진. 해변에서 허리에 말아 올린 흰 티 사이로 보이는 개미허리가 완벽 몸매를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끈다.
이어 완벽 몸매 비결에 대한 질문에 그는 "기사에 22인치라고 나왔는데 실제로는 정확하게 재보지 않았다. 타고난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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