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SBS <신사의 품격>의 '귀여운 반항아' 김우빈이 첫 단독 팬미팅 티켓을 3분 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팬미팅 티켓 신청은 오픈과 동시에 모집 인원의 3배 이상의 숫자가 몰리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티켓 오픈 3분 만에 1,000여 장이 모두 팔려나갔고,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로부터 추가 모집 관련 요청이 빗발친 것.
이에 팬미팅 관계자는 "김우빈 씨가 브라운관에 데뷔한 지 갓 1년이 된 신인임에도 첫 팬미팅에 이렇게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다. 앞으로 김우빈 씨의 활약이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우빈의 첫 팬미팅은 8월 4일 열릴 예정이며, 팬들과의 첫 번째 공식 데이트인 만큼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우빈은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과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드라마 속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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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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