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판타지오 제공
김소은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우월한 민낯을 공개했다.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소은이 욕실신 촬영에서 민낯으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막 샤워를 끝낸 듯 머리에 수건을 두른 채 대본에 열중하고 있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리고 있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 한 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 여성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는 전언이다.
특히 김소은은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매끈하고 탱탱한 무결점 피부로 누리꾼들에게 다시 한번 피부 미인임을 각인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본 보는 모습도 우월한 김소은~”, “김소은 너무 깜찍해~ 귀요미!”, “쌩얼인데 피부 완전 좋아! 부럽다~”, “진짜 무결점 광채 피부의 갑~! 피부에서 빛이나!”, “김소은 진짜 청순미 폭발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은 매주 월화 밤 8시 40분 방송되며, 김소은은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가장 김두수(최민수)의 둘째 딸 김은하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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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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