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품격' 김하늘, 섹시 본능 폭발! 콜라병 몸매 '여태 왜 숨겼어?'
기사입력 : 2012.06.23 오전 11:07
사진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사진 : 화앤담 픽처스 제공


<신사의 품격> 김하늘이 하의실종 원피스로 숨겨졌던 '9등신 미인' 자태를 드러냈다.


극중 고등학교 윤리 선생님 서이수 역을 맡은 김하늘은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의상을 주로 보여왔다. 하지만 23일(오늘) 방송될 <신사의 품격> 9회에서 김하늘은 알록달록한 미니 원피스에 과감한 슈즈를 신은 채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김하늘의 미끈하고 긴 다리와 하늘하늘한 바디라인은 섹시 본능을 폭발시키고 있는 것.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안구정화가 되는 김하늘의 콜라병 몸매 바디라인으로 인해 '신품 여신'의 이미지를 확고히 한 셈이다.


김하늘의 9등신 몸매 자태가 빛을 발했던 촬영은 지난 14일 서울 논현동에서 진행됐다. 김하늘의 등장에 스태프들은 탄성을 자아냈다고. 특히 김하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결점 자태를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상쾌한 웃음으로 해피 바이러스 역할을 자청해 스태프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철부지 남편 이종혁이 부인 김정난에게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세레나데를 통해 두 사람의 사이가 한층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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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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