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이민정-공유, 러블리&시크 모던..'하객 패션의 정석'
기사입력 : 2012.06.21 오후 3:03
사진 : 본팩토리 제공

사진 : 본팩토리 제공


공유, 이민정이 하객 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빅>에서 최강 로코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던 공유와 이민정이 이번에는 하객 패션 종결자로 떠오르면서 안구정화 타임을 자청하고 있다. 극중 결혼식장은 두 사람의 많은 의미가 있는 장소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이자 1년 만에 재회하는 장소도 모두 결혼식장이었다.


특히 지난 19일 방송된 <빅> 6회에서 경준(공유)과 다란(이민정)이 재회하는 장면은 극의 흐름상 터닝포인트가 되는 부분인만큼 두 배우의 하객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먼저 공유는 시크한 스리피스 수트로 스타일리시한 훈남 의사룩을 연출했고, 이민정은 시원하면서도 깔끔한 하얀 블라우스에 러블리한 아이보리 스커트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블랙 앤 화이트로 완벽한 어울림을 보여준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민정 언니 경준이가 반할만 하네요", "왜 내가 가는 결혼식에는 저런 신랑친구가 없는가…", "결혼식 갈 때 길티처 스타일 참고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는 <빅>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 이민정 , 공유 , 드라마 , 하객패션 ,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