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이장우가 한맺힌 얼굴로 한강 다리위에 나타났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아이두아이두>의 이장우가 지난밤 폭풍같은 취중 고백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래킨 데 이어 이번에는 모든 것을 체념한 표정으로 한강 다리 위로 올라선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은 21일(오늘) 방송될 8회의 한 장면으로, 김선아(황지안 역)와 회사 직원들의 독설과 무시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며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던 이장우가 돌연 심각한 표정으로 한강에 나타나게 된 사건의 전말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태강이답지 않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김선아의 임신사실과 혹시 관련이 있는 걸까?", "한강까지 갈 정도면 보통 일이 아니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장우의 한강 다리 출몰 사건 전말은 오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아이두 아이두>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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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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